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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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스토리]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의 '천태만상' 제스처

기사입력 2014.12.31 14:18 / 기사수정 2014.12.31 14:20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안산, 권혁재 기자] 창단 2년만에 우승을 바라볼만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프로배구 V리그 OK저축은행팀. 그 중심에는 왕년의 거포 김세진 감독이 있다. 30일 홈코트인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일전. 현재 2인인 OK저축은 홈구장 10연승과, 1위 삼성을 꺾겠다는 기세로 경기에 임했다. 

출발은 좋았다. 1세트를 25-19로 따내며 승리의 예감이 살짝 오는듯 밝은 표정으로 작전을 지시하는 김세진 감독.

'어! 점점 분위기 이상해지네'

전세가 역전되고 2세트에 이어 3세트까지 내준 OK저축은행.





















4세트 듀스까지 가며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배.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 애제자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을 격려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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