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27 00:04 / 기사수정 2014.12.27 01:4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뮤직 이즈 러브(Music is Love)'를 주제로 한 '2014 KBS 가요대축제'가 막을 내렸다. 음향 문제를 비롯한 약간의 방송사고는 흠이었지만,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알찬 화합의 모습을 선보인 점은 돋보였다.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14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방송인 이휘재,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의 사회로 진행된 '가요대축제'에는 소녀시대,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2PM, 엑소, 씨스타, 에이핑크, 인피니트, 비스트, 씨엔블루, 시크릿, 블락비, AOA 등이 출연했다.
이번 '가요대축제'는 방송 전 제작진이 공언한 대로 21개 팀의 정예 무대로 꾸며졌다. 또 故 신해철 추모 무대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더해졌다.
전 출연진들이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를 열창하며 시작을 알린 '가요대축제'는 오프닝에서 윤아의 멘트 도중 음악 소리가 들리는 방송 사고가 났다. 하지만 이후로는 비교적 매끄러운 진행으로 물 흐르듯이 흐름이 이어졌다.
2PM과 방탄소년단, 빅스의 파워 퍼포먼스를 비롯해 19년차 가수의 노련함을 보여준 임창정, 엑소 첸과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 태연의 무대 등 눈에 띄는 부분이 많았다.
1부의 마지막은 故 신해철을 위한 추모 무대로 꾸며졌다. 추모 영상에 이어 등장한 엑소, 인피니트, 비스트 등 후배들은 넥스트 밴드와 함께 생전 그의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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