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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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유정 효과 톡톡…'자기야' 맹추격

기사입력 2014.12.05 08:43 / 기사수정 2014.12.05 09:53

조재용 기자
'해피투게더' 김유정이 바비의 팬임을 밝혔다.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김유정이 바비의 팬임을 밝혔다.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대폭상승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5.0%) 1.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김유정, 김태우, 김준현, 홍진영, 페이가 출연해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유정은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와 함께한 분식집 먹방 영상을 공개했다. 소녀들의 먹방이 진행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김유정에게 남자친구가 있는지 물어봤다.

진지희는 김유정이 "아니요"라고 대답하자 "에이"라면서 뭔가 알고 있는 듯한 반응을 드러냈다. 김유정은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은 있다"며 바비를 언급했다.

이에 MC들은 영상이 끝난 후 바비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김유정은 "만나본 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 게 너무 예쁘시다"며 바비 얘기에 연신 미소 지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헬로이방인'은 2.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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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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