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1-28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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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상식도 절대 1강…베스트11 5명 배출

기사입력 2014.12.01 16:36

2014 K리그 클래식 베스트11에 선정된 전북 선수들. 왼쪽부터 윌킨슨, 권순태, 이동국, 한교원, 이승기 ⓒ 서울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2014년 K리그를 우승한 전북 현대가 시즌 베스트11에서도 5명을 배출하며 최고의 축제를 펼쳤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을 열고 올 시즌을 빛낸 11명을 포지션별로 선정했다.

전북의 독무대였다. 시즌 초반부터 절대 1강으로 불리며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전북은 시즌 중반 선두로 올라서며 독주를 보였다.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전북은 시즌 막판 9연승을 내달리며 역대 최다연승 타이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강팀들이 속한 그룹A(1위~8위 상위리그)에서도 무패로 마치며 챔피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시즌 막판 무실점으로 무패 행진을 이끈 권순태가 시즌 베스트 골키퍼에 선정됐다. 

수비에서는 센터백에 윌킨슨이 포함됐다. 지난 시즌만 해도 전북을 떠날 위기에 놓였던 윌킨슨이지만 최강희 감독의 신임을 받아 주축 센터백으로 출전하며 K리그 드림을 이뤄냈다. 

미드필드는 10개의 도움으로 어시스트왕에 오른 이승기와 국가대표로 성장한 한교원이 뽑혔다. 공격에서도 올 시즌 최고의 별 이동국이 어김없이 이름을 올려 전북의 잔치를 함께 했다.

전북의 독주가 빛난 가운데 FA컵 준우승과 극적인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한 서울이 3명으로 뒤를 이었다.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베스트 11

GK = 권순태(전북)

DF = 차두리(서울) 윌킨슨(전북) 김주영(서울) 홍철(수원)

MF = 한교원(전북) 이승기(전북) 고명진(서울) 임상협(부산)

FW = 이동국(전북) 산토스(수원)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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