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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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국가대표 입담 과시…동시간대 2위

기사입력 2014.11.14 07:35 / 기사수정 2014.11.14 07:35

조재용 기자
'해피투게더' 이용대가 여자친구 얘기에 진땀 흘렸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이용대가 여자친구 얘기에 진땀 흘렸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지난주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5.8%)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손연재, 이용대, 남현희, 김청용이 출연해 '국가대표 특집'으로 꾸며졌다. 

MC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한 만큼 태릉선수촌 내에서 이뤄지는 연애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용대는 선수촌 구석구석에서 선수들끼리 연애를 한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이용대에게도 연애 얘기를 물어봤다. 이용대는 "여자친구가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지금은"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뭔가 불안한 듯 손을 부산스럽게 움직였다. 

이용대는 박미선이 "전에는 여자친구가 있었지 않으냐"라고 묻자 "있었다"라고 대답하며 진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를 캐치한 유재석은 "입에 침이 말라서 계속 침을 묻히고 있다. 이 질문 안 하도록 하겠다"라고 이용대를 안심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헬로이방인'은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자기야'는 9.8%를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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