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2:57
연예

'히든싱어' 이승환 편, 우승자 김영관 '관심'

기사입력 2014.10.26 10:11 / 기사수정 2014.10.26 10:11

한인구 기자
'히든싱어' 이승환 ⓒ JTBC
'히든싱어' 이승환 ⓒ JTBC


▲ '히든싱어' 이승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승환이 '히든싱어3' 최종 라운드에서 탈락한 가운데 우승자 김영관에 대한 관심이 높다.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원조가수 이승환을 꺾고 김영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이승환은 '천일동안'을 부른 1라운드부터 '가장 이승환 같지 않은 사람'으로 41표를 받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을 부른 2라운드에서는 9표를 받았고, '물어본다'를 부른 3라운드에서는 10표를 받아 처음으로 1등을 했다.

그러나 마지막 4라운드에서는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이 37표를 얻으며 이승환을 1표 차이로 누르고 우승했다.

김영관은 중공업 발전소 제어시스템 연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수험생 시절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반복해서 듣다 테이프 2개가 늘어져 결국 CD까지 사서 들을 정도로 좋아했다"고 지난날을 회상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