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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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찰리 vs 리오단, 2차전 선발 '외인 맞대결'

기사입력 2014.10.19 17:56 / 기사수정 2014.10.19 17:59

나유리 기자
코리 리오단과 찰리 쉬렉 ⓒ 엑스포츠뉴스DB
코리 리오단과 찰리 쉬렉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창원, 나유리 기자] 1승을 확보한 LG와 1차전 패배를 떠안은 NC가 2차전 선발을 예고했다. 코리 리오단과 찰리 쉬렉으로 '외국인 에이스' 맞대결이다.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는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LG는 1차전에서 13-4로 대승을 거둔만큼, 2차전까지 승리로 장식한 후 잠실 홈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판가름 하고 싶은 상황이고, NC는 어떻게든 1승 1패로 시리즈 동률을 만들어야 한다.

먼저 NC는 1차전 선발 이재학에 이어 2차전 선발로 찰리를 예고했다. 찰리는 올 시즌 LG전에서 '노히트 노런'의 주인공이 되는 등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LG 선발 리오단 역시 NC에게 강하다. 리오단은 NC를 상대로 한차례 무4사구 완봉승을 펼친바 있고 상대 평균자책점이 0.60으로 '0점대'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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