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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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차예련, 허당녀의 진지한 눈물 '청초+단아'

기사입력 2014.10.08 13:42 / 기사수정 2014.10.08 13:44

조재용 기자
차예련 ⓒ 에이스토리
차예련 ⓒ 에이스토리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 신해윤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차예련의 눈물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5회 방송 분에서 해윤(차예련 분)은 회사를 걱정하는 마음에 현욱(정지훈)에게 다시 음악을 하길 권유하며 위기 상황이라며 서재영(김진우)의 협박을 무시하자는 말을 한다.

그러자 현욱은 단호하게 신해윤 너는 회사에 있는 한 부하직원일 뿐이라며, 날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말을 들은 해윤은 눈물을 흘렸다.

해윤의 울기 직전부터 눈물의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울어도 너무나 예쁜 차예련의 모습에 많은 스태프들이 극찬했다.

하얀 블라우스와도 어울리게 단아하게 눈물을 흘린 차예련은 앞으로 현욱만 바라보는 현욱바라기로 얼마나 더 많은 상처와 눈물을 흘릴지 주목이 되고 있다.

본격 4각 러브라인에 앞서 미리 상처를 받은 차예련의 모습에 많은 여성들이 가슴 아파했으며, 앞으로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가 생길 지 기대감을 상승 시키고 있다.

한편 '내그녀'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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