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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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유재석, 전화 통화로 '히든싱어3' 이적 응원"

기사입력 2014.10.04 11:09 / 기사수정 2014.10.04 11:09

이준학 기자
유재석 ⓒ 엑스포츠뉴스 DB
유재석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JTBC 측이 개그맨 유재석의 '히든싱어3' 출연은 전화 연결이라고 설명했다.

JTBC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유재석이 '히든싱어3' 스튜디오에 출연한 것이 아니라, 전화 연결로 이적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JTBC 측은 유재석이 최근 진행된 '히든싱어3' 이적 편 녹화에 101번째 판정단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JTBC에 따르면 유재석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절친' 이적을 위해 시간을 할애해 '히든싱어3'에 참여했다.

그간 유재석은 종합편성채널에 출연한 바 없어, 이번 '히든싱어3'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큰 관심을 모았다.

이 관계자는 "이날 유재석이 전화로 이적의 목소리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유재석과 이적은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을 통해 그룹 '처진 달팽이'를 결성했다. 이들은 '압구정 날라리' '말하는대로' 등의 노래를 함께 불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유재석이 목소리로 출연하는 '히든싱어3' 이적 편은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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