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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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정지혜, 공기권총 10m 은메달…김장미는 7위(종합)

기사입력 2014.09.20 10:44 / 기사수정 2014.09.20 11:10

조영준 기자
정지혜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정지혜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특별취재팀] 여자사격의 정지혜(25, 부산광역시청)가 한국선수단에 첫 은메달을 안겼다.

정지혜는 20일 오전 인천 옥련사격장에서 개최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 앞서 열린 단체전에서 한국은 4위에 그쳤다. 전체 2위로 결승에 진출한 정지혜는 201.3점을 기록했다. 202.2점을 획득한 중국의 장멍위안에 아깝게 미치지 못한 정지혜는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정지혜는 마지막 순간까지 장멍위안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결선 초반 장멍위안에 뒤쳐졌던 정지혜는 마지막 2발을 남겨놓고 점수 차를 좁혔다.

정지혜는 마지막 2발을 과녁 정중앙 가까이 맞추며 역전을 노렸다. 하지만 끝내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인천 문학 초등학교 시절, 단거리 육상선수로 활약한 그는 인천여중 입학 직후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관교 여중으로 전학 한 뒤 사격 선수로 변신한 정지혜는 시간이 흐를수록 급성장했다.

2012년 6월 한화회장배 사격대회에 출전한 김장미는 단체전 비공식 세계기록(1165점) 작성에 큰 활약을 했다.

반면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장미(22, 우리은행)는 예선 1위로 결선에 진출했지만 결선에서 96.1점으로 7위에 그치며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인천 AG 특별 취재팀>
취재 = 조영준, 조용운, 임지연, 신원철, 김승현, 나유리, 김형민, 조재용
사진 = 권태완, 권혁재, 김한준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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