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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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현수, 송구에 종아리 맞고 타박상

기사입력 2014.09.05 20:58

신원철 기자
두산 김현수가 5일 LG전에서 7회 대타 박건우로 교체됐다. 2루타 이후 송구에 종아리를 맞은 것이 타박상으로 이어졌다 ⓒ 잠실, 김한준 기자
두산 김현수가 5일 LG전에서 7회 대타 박건우로 교체됐다. 2루타 이후 송구에 종아리를 맞은 것이 타박상으로 이어졌다 ⓒ 잠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두산 외야수 김현수가 경기를 끝까지 마치지 못했다. 7회 대타 박건우와 교체됐다.

김현수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2타수 1안타(2루타), 몸에 맞는 볼 1개를 얻어낸 그는 7회 네 번째 타석을 앞두고 대타로 교체됐다. 박건우가 1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2루수 땅볼로 타점을 올렸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김현수가 5회 2루타를 치고 나서 송구에 오른쪽 종아리를 맞았다. 큰 부상은 아니며 단순 타박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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