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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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세월호 유가족에 막말…누리꾼 질타 "해당 발언 책임지길"

기사입력 2014.08.24 00:23 / 기사수정 2014.08.24 00:23

정혜연 기자
이산, 세월호 유가족에 막말 ⓒ 이산 페이스북
이산, 세월호 유가족에 막말 ⓒ 이산 페이스북


▲ 이산, 세월호 유가족에 막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월호 유가족에게 막말흔 한 뮤지컬 배우 이산에게 누리꾼이 질타를 보냈다.

22일 이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니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단원고 고(故)김유민 학생의 아버지인 김영오 씨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 중인 모습을 배경으로 서 있는 이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산 막말에 누리꾼들은 "앞으로 이 사람 나오는 뮤지컬은 절대 안 봄", "해당 발언 책임지시길", "저건 악마다", "주목받고 싶어서 그러나", "막말 재능있네요", "관심병자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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