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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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변정수 "딸이 혼자 살고 싶다는 이야기에 펑펑 울어"

기사입력 2014.08.10 01:09 / 기사수정 2014.08.10 01:09

정혜연 기자
변정수와 딸 유채원이 함께 출연했다. ⓒ MBC '세바퀴'

▲ '세바퀴' 변정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바퀴' 변정수가 딸의 독립선언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세바퀴'는 '콩 심은데 콩 난다' 특집으로 슈와 아들 임유, 변정수와 딸 유채원, 김수용과 아내 김진아, 딸 김나원, 최승경과 아내 임채원, 아들 최준영,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변정수에게 "딸이 혼자 살고 싶다는 이야기에 펑펑 울었다는데 사실이냐"라고 질문했다.

변정수 딸 유채원은 "엄마가 방송 끝나고 집에 가는 내내 울었다"며 "그래도 아직은 혼자 살고 싶다"고 솔직한 얘기를 들려줬다.

이에 변정수는 "얼마나 잘해줬는데 그런 말을 하니까 너무 서운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나가려면 빨리 나가라'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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