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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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손승연, 고음은 기본 깊은 감동까지 '완벽 가창력'

기사입력 2014.08.02 18:59 / 기사수정 2014.08.02 18:59

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손승연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 KBS 2TV 방송화면
'불후의 명곡' 손승연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 KBS 2TV 방송화면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손승연이 '지금'을 통해 완벽한 가창력을 뽐냈다.

손승연은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조영남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손승연은 '지금'을 선곡, "고음만 잘 하는 게 아니냐는 말을 들었는데, 고음만이 아니라 감동을 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손승연은 특유의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진한 감동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이현우, 조성모, 서문탁, 적우, 알리, 손승연, 김소현, 손준호, 옴므, 노브레인, 럭키제이, 울랄라세션, 송소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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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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