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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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윤상, 윤소녀 캐릭터 예고 '컴플레인 담당'

기사입력 2014.08.01 21:30 / 기사수정 2014.08.01 21:30

대중문화부 기자
'꽃보다 청춘' 윤상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 tvN
'꽃보다 청춘' 윤상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 tvN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청춘'의 윤상의 새로운 캐릭터가 예고됐다.

tvN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31일 공식 페이스북에 "'윤소녀'는요. 담당: 컴플레인, 특징: '습관성 컴플레인 증후군'으로 안해! 싫어! 못해!를 즐겨씀. 변비도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상은 바위 위에 앉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선글라스 사이로 흐르는 눈물을 닦는 듯한 두 번째 사진을 통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이런 페루까지 와서 변비라니"라는 재치 있는 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은 유희열, 이적과 함께 '꽃보다 청춘' 페루 팀원으로 발탁돼 예능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혈기왕성 40대(유희열, 이적, 윤상)와 피가 끓는 20대(유연석, 손호준, B1A4 바로) 청춘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담은 '꽃보다 청춘'은 나영석 PD와 CJ E&M 이적 후 첫 작품을 선보이게 된 신효정 PD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다. 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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