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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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방귀 30번 '청순 방귀녀', 방송서 한다는 말이…

기사입력 2014.06.24 14:10 / 기사수정 2014.06.24 14:13

대중문화부 기자
지저분한 여동생이 등장했다. ⓒ KBS 2TV '안녕하세요'
지저분한 여동생이 등장했다. ⓒ KBS 2TV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안녕하세요' 지저분한 여동생 때문에 고민인 출연자가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등장한 사연의 주인공은 "27살 여동생은 오빠인 내 앞에서 방귀와 트림, 코딱지까지 판다. 코딱지를 파서 여기저기 묻히기도 한다. 방귀는 하루에 서른번을 뀌고, 트림은 에일리언처럼 한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스튜디오에 등장 방귀 여신 동생은 "처음에는 나도 고민을 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모든 여자들이 다 생리 현상을 하지 않느냐. 그걸 안하는건 내숭처럼 느껴진다. 방귀는 하루 종일도 뀔 수 있다. 방귀가 좀 유전적인 것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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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녀는 "코파는 것은 어릴 때부터 습관이다. 나도 모르게 계속 손이 코에 가 있다. 코 파는 것을 멈추지 못해서 한달동안 코피를 흘린 적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그녀의 오빠는 "화장실에 코딱지를 파서 붙여 놓는가 하면 포스트잇에 코딱지를 말아 선물이라고 준다"라고 폭로했고, 방귀 여신 동생은 "진짜 그냥 선물이다"라고 태연하게 반응했다.

특히 이날 제작진은 방귀 여신 동생의 몰래 카메라를 준비해 같은 행동을 타인이 했을 때의 반응을 살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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