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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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둥지' 장서희, 아이 안은 채 불안한 표정 '무슨 일이?'

기사입력 2014.06.11 17:24 / 기사수정 2014.06.11 20:45

'뻐꾸기 둥지'의 장서희가 아이를 꼭 끌어안은 모습의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 주식회사 뻐꾸기둥지
'뻐꾸기 둥지'의 장서희가 아이를 꼭 끌어안은 모습의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 주식회사 뻐꾸기둥지


▲뻐꾸기둥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뻐꾸기 둥지'의 장서희가 아이를 꼭 끌어안은 모습의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의 장서희(백연희 분)가 놀란 듯 불안한 표정으로 아이를 끌어 안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드라마 전개에 대한 대한 실마리와 궁금증을 동시에 던져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이채영(이화영)은 오빠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백연희와 자신을 버린 정병국(황동주)에 대한 복수를 위해 대리모가 되기로 결심했다.

화영은 오빠의 친구인 의사 명석(안홍진)에게 연희의 난자를 자신의 것으로 바꿔치기 해달라고 부탁했다.

공개된 사진은 대리모 출산 이후 드라마 전개의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를 끌어안고 불안함이 역력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향해 시선을 던지고 있는 장서희의 모습은 강하게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화영의 복수가 진전됨에 따라 아이를 빼앗길 위기에 처하는 연희가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어떠한 선택과 변화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주 화영의 대리모 출산이 그려져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 '뻐꾸기둥지'는 더욱 몰입도를 높이며 처절한 복수극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한편 장서희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으로 엄마 역할에 도전한다. 모성애란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장서희는 더욱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펼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뻐꾸기둥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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