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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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정기고 "20년만에 연락한 동창, 소유 예쁘냐고 물어"

기사입력 2014.04.11 01:16 / 기사수정 2014.04.11 01:16

임수연 기자
가수 정기고가 20년 만에 동창에게 연락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 KBS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가수 정기고가 20년 만에 동창에게 연락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 KBS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 정기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가수 정기고가 씨스타 소유 때문에 20년만에 동창에게 연락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정기고는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썸'으로 활동 중인 소유를 언급했다.

이날 정기고는 "소유와 '썸'을 함께 부른 후 중학교 친구들한테 20년 만에 연락이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 번호는 알고 있는게 신기하더라. 오랜만에 연락하는만큼 '축하한다. 잘 지냈냐'고 물을 법도 한데 오직 '씨스타 예쁘냐'고만 묻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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