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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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나르샤와 농도 짙은 키스…배우 서준영은 누구?

기사입력 2014.03.22 11:43 / 기사수정 2014.03.22 11:43

정희서 기자


▲ 서준영 나르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랑과 전쟁'에서 나르샤와 농도 짙은 키스신을 선보인 서준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나르샤와 서준영은 21일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 출연해 연상연하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로맨스가 그려지는 장면에선 화끈한 키스 세례가 연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987년생인 서준영은 2004년 윤건의 '헤어지자고'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영화 '파수꾼'으로 제1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서준영은  KBS2 '반올림3'과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을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회오리 바람',  KBS'마왕', '깍두기', '대왕세종', '당신 뿐이야', SBS '마왕', '뿌리깊은 나무', '아름다운 그대에게'와 KBS드라마 스페셜 '시리우스'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서준영이 '사랑과 전쟁2' 특집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8년 전인 2006년, '반올림3'로 KBS 드라마에 처음 데뷔했을 당시 이 작품을 연출했던 박 PD와의 인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준영은 영화 '방황하는 칼날'의 4월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나르샤, 서준영 ⓒ 엑스포츠뉴스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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