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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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닮은꼴' 왕베이싱, 실력만큼 빛나는 외모에 '관심'

기사입력 2014.02.12 15:13 / 기사수정 2014.02.12 15:13

대중문화부 기자

▲ 왕베이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피드 스케이팅 중국 대표 선수 왕베이싱(29)의 외모가 화제다.

왕베이싱은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 2차 레이스에서 마지막 조에 속해 우리나라의 이상화와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왕베이싱은 결승선을 통과한 뒤 모자와 고글을 벗으며 중화권 배우 장백지를 닮은 외모를 드러냈다. 또한 왕베이싱은 2010년 미국의 스포츠 전문웹진 블리처리포트에서 미녀선수 25명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상화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2차 레이스에서 상대선수 왕베이싱이 같이 달려주는 바람에 좋은 기록이 나왔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왕베이싱 ⓒ SBS 방송화면 캡쳐]

대중문화부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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