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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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by 컷] 윤형빈 넘은 인기…로드걸 박시현 vs 주다하

기사입력 2014.02.09 22:31 / 기사수정 2014.02.09 22:38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로드FC가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뒤덮었다. 개그맨 윤형빈의 종합격투기 데뷔 못지않은 이슈의 두 주인공이 케이지의 퀸으로 등극했다. 

박시현과 주다하가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4의 로드걸로 활약했다. 윤형빈과 타카야 츠쿠다(일본)로 온나라가 집중된 가운데 박시현과 주다하는 육감적인 몸매로 경기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윤형빈의 경기가 열리기도 전 올림픽홀은 발 디딜 틈 없이 관중들로 가득찼다. 남녀노소, 성별을 가리지 않고 특설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땀과 피가 튀는 케이지의 마초적 향기에 취했다.



남자의 전유물 케이지의 홍일점 로드걸 박시현과 주다하도 땀냄새 진한 파이터들의 경기에 매료된 모습이다.





선수들은 뜨거운 5분의 한 라운드가 끝나면 잠시나마 숨을 고른다. 열기로 달아오른 팬들은 그마저도 힘들다. 박시현과 주다하의 환상적인 라운딩에 눈길을 뺏긴다. 박시현과 주다하가 케이지를 돌고 있다.



스타들이라고 다르지 않다. 동료 윤형빈을 응원하러 온 유세윤과 박준형 등 개그맨들도 주다하의 미모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로드걸에서 미녀 파이터로 탈바꿈한 송가연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형빈의 훈련 스파링파트너였던 송가연이 케이지를 응시하고 있다.



다시 경기로 돌아가 로드FC 14의 메인이벤트 윤형빈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윤형빈이 타카야를 이기면 로드FC 14에서 한국 파이터는 한일전 전승을 거두게 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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