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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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나르샤, 성룡 아들에 호감 "훈남에 매너까지"

기사입력 2014.01.24 01:58 / 기사수정 2014.01.24 02:10

대중문화부 기자


▲ 나르샤 성룡 아들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중화권 배우 성룡의 아들에게 호감을 표했다.

나르샤는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성룡의 아들을 만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나르샤는 "굉장히 훈남이다. 나이도 어리고 매너도 좋더라"며 "아빠 옆에서 아빠를 도우며 보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그때 굉장히 괜찮은 친구다고 생각을 했다"고 사심을 표현했다.

이 말을 들은 성룡은 "내 아들 지금 여자 친구 없다"라고 말해 나르샤를 미소 짓게 했지만, "내일은 아마도 있다"고 번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나르샤는 "오늘만 사귀고 헤어져야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는 '성룡과 친구들' 특집으로 성룡과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나르샤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해피투게더 나르샤 성룡 아들 언급 ⓒ KBS 해피투게더 성룡 아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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