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일남 누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박일남에 관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박일남은 "선배 가수 송해가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고 따귀를 때렸다"고 말하며 "선배니까 맞을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송해에게 따귀를 맞은 박일남은 1945년생으로 현재 한국연예협회 부이사장, 가수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1970년대 후반 '두나 자매'로 데뷔했으며 1980년 음반 '오리지날 히트 모음 20'으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흔 살이 돼서도 앙금이 남은 듯" "송해 할아버지도 대단하시다"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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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일남 누구 ⓒ SBS 방송 캡처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