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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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채정안, 윤아에게 버럭 "민폐끼치지 마"

기사입력 2013.12.24 22:38 / 기사수정 2013.12.24 22:4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채정안이 윤아에게 화를 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6회에서는 서혜주(채정안 분)가 남다정(윤아)에게 화를 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남다정은 나윤희(윤해영)가 부른 자리에 나갔다가 망신을 당한 상황. 이에 서혜주는 남다정에게 화를 내면서 "앞으로 그런 자리에 갈거면 나에게 보고 하라"라고 지시했다. 이어 "대체 그 모임에는 왜 나간 것이냐"고 물었다.

질문을 받은 남다정은 "사과할 것이 있어서 나갔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서혜주는 "내가 모르는 또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이냐?"고 팔짝 뛰었다. 그러면서 "제발 부탁인데 총리님께 더 이상 민폐 끼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뿐만 아니라 "남다정 씨는 존재 자체가 민폐다"라고 독설을 내뿜기도.

결국 남다정은 "내가 그렇게 민폐인가"라고 혼자 읊조리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채정안, 윤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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