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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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장백지 닮은꼴 여자 2호, "배용준 보고 한국행 결심"

기사입력 2013.12.19 00:17 / 기사수정 2013.12.19 00:17

대중문화부 기자


▲짝 장백지 닮은꼴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짝'에 출연한 중국배우 장백지의 닮은꼴 여자 2호가 배우 배용준 때문에 한국에 왔다고 했다.

1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4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여자 2호는 "중국에서 전직 고등학교 국어교사였다. 현재 직업은 중국어 학원강사"라며 자신을 직업을 소개했다.

여자 2호는 "한류 열풍 당시 드라마 '겨울연가'를 보고 배용준의 살인미소에 반했다. 그 미소에 반해서 한국에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수줍어하며 "내가 말하긴 좀 그런데 학생들도 그렇고 다 중국배우 장백지 닮았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실제로 장백지와 닮은 여자 2호의 외모에 "아 맞아. 닮았다"며 수긍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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