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김성주 아들 김민율이 엘리자베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았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뉴질랜드 홈스테이 경험을 하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뉴질랜드 가족들은 김성주의 가족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를 준비했다. 민율은 쿠키 반죽을 짜는 뉴질랜드 가족들의 모습에 호기심을 보였다.
쿠키 반죽 맛을 보고 맛있어 하는 민율에게 엘리자베스의 엄마는 직접 반죽을 짜보라고 권했고, 민율은 곧잘 따라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엘리자베스는 "민율이 잘하네"라고 말하며 "너 정말 귀엽다"라며 민율의 귀여운 모습에 민율앓이를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김민율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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