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19:11

240년 전 로봇, 글 대신 써주는 똑똑한 로봇 '깜짝'

기사입력 2013.11.16 16:13 / 기사수정 2013.11.16 16:13

대중문화부 기자


▲ 240년 전 로봇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40년 전 로봇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40년 전 로봇'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아이 인형이 글을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런데 이어 게재된 어린 아이 뒷모습 사진에는 단순한 인형이 아닌 로봇으로 만들어져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240년 전 로봇은 '필기사'라는 이름을 가진 만들어진 글 쓰는 로봇으로 240년 전인 18세기 후반 스위스 출신의 시계장인 피에르 자케-드로가 아들과 만든 것이다.

이 240년 전 로봇은 600개의 부품으로 이뤄져 휠을 돌려 글자를 적으며, 글을 쓰는 동안 눈은 글자를 따라가고 펜이 잉크를 찍을 때는 고개도 돌아가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240년 전 로봇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