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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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김유정, 친모 도지원에 묘한 끌림 '시청률은 하락'

기사입력 2013.11.11 07:21 / 기사수정 2013.11.11 07:23



▲ 황금무지개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황금무지개' 시청률이 하락했다.

11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전국 시청률 12.2%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2.7%)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황금무지개'에서는 윤영혜(도지원 분)와 김백원(김유정)이 서로의 존재에 대해 알지 못한 채 묘한 끌림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윤영혜는 김한주와 김백원에게 여러 차례 과거에 대해 물었지만 확신을 가질 만한 답을 듣지 못한 채 김백원에게 절절한 모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가슴 뭉클하게 만들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8.7%,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8.7%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황금무지개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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