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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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정우 열애설에 누리꾼 "'응답하라1994' 몰입 안 될까 걱정"

기사입력 2013.10.31 16:16 / 기사수정 2013.10.31 16:16



▲ 정우 김진 열애설 부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우(32) 측이 그룹 디바 출신 패션 디자이너 김진(35)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우의 소속사 벨엑터스 이주영 대표는 3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우와 김진의 열애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두 사람이 과거 교제한 사이이지만 연락 안 한지 1년이 넘었다. 뜬금 없이 열애설이 터져서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정우와 김진이 2년째 아름다운 만남을 갖고 있다. 지인들의 식사자리에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면서 동석을 자주 한다"고 보도했다.

정우 김진 열애설에 누리꾼들도 관심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럴수가 나의 정우가 열애설이 나다니", "뜬근 없이 열애설이 왜 났지?", "과거에 사귄 사이구나", "의외의 열애설이다" 등이라고 적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94에 몰입 안 될까봐 걱정했네", "고아라와 잘 돼야 할 것만 같은 기분","드라마 때문에 열애설이 실감 안나" 등 드라마를 통한 정우 앓이를 내비쳤다.

정우는 현재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여심을 흔드는 마성의 남자 쓰레기 역을 맡아 '정우앓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우 김진 열애설 부인 ⓒ 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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