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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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별' 김광규, 여직원 앞에서 바지+속옷까지 벗겨져

기사입력 2013.10.15 23:53 / 기사수정 2013.10.15 23:56

대중문화부 기자


▲ 감자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감자별' 김광규가 여직원 앞에서 바지와 속옷이 벗겨지는 망신을 당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연출 김병욱)에서 오이사(김광규 분)는 노민혁(고경표 분)과 기 싸움에서 밀리고 홀로 사무실에서 술을 마셨다.

이날 오이사는 여직원이 가져온 술과 안주를 보며 "내가 대표나 다른 VIP들이어도 네가 이렇게 했겠냐"며 화를 냈다. 바지 버클을 열어놓은 것을 깜빡한 오이사는 화를 내며 일어서다 바지와 속옷이 그 자리에서 벗겨지고 말았다.

여직원은 얼굴을 가리고 패닉 상태로 사무실을 빠져나갔고, 오이사는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다음날 노민혁은 오이사를 불러 "망신도 이런 개망신이 다있냐"고 질책하며 두 사람의 갈등이 깊어졌다.

또한 이날 나진아(하연수)와 홍혜성(여진구)가 첫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감자별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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