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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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김, '출발드림팀' 왕중왕전서 박재민 누르고 1위 '눈물'

기사입력 2013.09.15 12:27 / 기사수정 2013.09.15 12:27



▲ 리키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리키김이 박재민을 제치고 왕중왕전 1위를 차지했다.

리키김은 15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 200회 특집 왕중왕전 2부에 출연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드림팀 멤버들과 함께 그간 드림팀을 누른 최강의 상대팀 영웅들을 상대로 종합장애물 경기를 펼쳤다.

그동안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했던 연예인 수가 620여 명에 달하는 만큼 왕중왕전은 출전자들에게 승부욕을 불러일으키는 뜻깊은 경기였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1차시기 2분 55초 56으로 통과한 박재민을 제외하고는 예선을 통과하지 못해 재경기를 치러야만 했다.

끝내 리키김은 그는 1분 49초대를 기록하며 박재민을 누르고 왕중왕전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리키김은 "2년 전 못 탔던 차. 이번에 열심히 해서 받았다. 여행 가자"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재민, 리키김, 제갈성렬, 여홍철, 임치빈, 최성조, 권태호, 샤이니 민호, 제국의 아이들 동준, 백퍼센트 상훈, 이종민, 김인수, 손성일, 이봉환, 양동권, 심설빈, 정상희, 채종국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리키김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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