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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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조권, 한경일에 "노래 이렇게 하는 사람은 많아" 혹평

기사입력 2013.08.24 00:55 / 기사수정 2013.08.24 00:5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5' 한경일이 조권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지난주 공개 되지 않았던 박재한의 예선이 공개 됐다.

이날 박재한은 이승철의 '열을 세어 보아요'를 선곡해  진지한 모습으로 노래를 열창했다.

앞서 박재한은 지난주 방송에서 '내 삶의 반'을 불렀던 가수 한경일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큰 이슈를 모았던 바 있다. 

박재한은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풍부한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그의 무대가 끝나자 아무런 말 없이 박수 치기만 했다.

조권은 "고민이 많이 된다. 브이넥 때문인지 노래가 느끼하게 들렸다.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 사람은 많다. 본인의 개성이 부족 한 것 같다"라고 혹평했다.

\이승철은 "가수로 활동했다는데 노래 제목이 뭐냐"라고 물었다. 박재한은 "그나마 알려진 노래는 '내 삶의 반'이다. 활동 당시 이름은 한경일 이었다"라고 밝혔고 조권은 깜짝 놀라하며 "선배님이시다"라며 입을 가려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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