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해밍턴 유재석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 남자, 이제는 '유느님' 유재석의 자리까지 넘본다. 샘 해밍턴의 이야기다.
샘 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 녹화에서 자신의 프로그램 진행 실력에 관해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 성시경은 "샘 해밍턴이 한국어로 말할 때는 진짜 성격이 드러나지 않는다. 영어로 말할 때는 한국말할 때와 다른 매력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과거 영어로 라디오를 진행하던 때를 떠올리며 "당시 라디오 PD가 내 진행 솜씨를 유재석 수준이라고 했다"라며 영어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샘 해밍턴 ⓒ JTBC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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