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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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아내 노산 고려해 혼전임신 계획" (화신)

기사입력 2013.08.14 07:36 / 기사수정 2013.08.14 08:21

정희서 기자


▲ 장혁 아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장혁이 아내의 혼전임신 이야기에 대해 언급했다.

장혁은 13일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해 아내의 혼전임신이 계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장혁은 "아내가 나보다 두 살 연상이다 보니 노산이 걱정돼 혼전임신을 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당시 드라마 '고맙습니다'를 끝내고 더 늦기 전에 아이를 먼저 가져야겠다고 생각하고 결혼식을 나중에 했다"며 "계획적인 혼전임신이다. 장인 장모님께서도 크게 반대하지 않으셨다"라고 밝혔다.

장혁은 이어 "여자가 노산일 때 분만이 힘들다"며 "현재 5살, 6살 두 아들을 두고 있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장혁 아내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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