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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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아역돌 5인방, 각양각색 매력 발산 '귀요미'

기사입력 2013.07.24 18:36 / 기사수정 2013.07.24 18:36



▲ 여왕의 교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여왕의 교실' 김향기-천보근-김새론-서신애-이영유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 연출 이동윤 /제작 MBC, IOK미디어)측은 아역 5인방들이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하는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명랑반장' 심하나 역으로 호소력 짙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향기는 촬영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자신의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거나 NG를 낸 뒤 팔을 모아 고개를 숙이고 부끄러워하며 웃는 '꽃받침' 포즈를 선보였다.

더위를 많이 타는 천보근은 에어컨 앞에 서서 땀을 식히며 천연덕스럽게 웃는 모습으로 제작진의 삼촌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촬영이 끝난 후에는 카메라로 직접 촬영을 시도해보는 등 호기심을 드러냈다.

김새론은 극중 '차분한 냉정소녀' 김서현 역과는 사뭇 다른 활짝 미소를 짓거나 계단 위에 축 늘어져있는 장난기 서린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펼쳐냈다. 서신애는 볼을 부풀리는 앙증 표정과 V라인 포즈를, 이영유는 화사한 웃음을 뽐냈다.

제작사 측은 "'여왕의 교실' 아역 배우들은 오랜 시간을 함께 촬영해오면서 유난히 사이가 돈독하다. 아역 배우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파이팅 에너지가 절로 생긴다"고 밝혔다.

'여왕의 교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여왕의 교실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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