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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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쇼케이스 소감 "카메라 앞의 무대여서 설렜다"

기사입력 2013.07.15 20:37 / 기사수정 2013.07.15 20:41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김준수(XIA·시아)가 컴백 쇼케이스를 마친 심경을 밝혔다.

김준수는 15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정규 2집 '인크레더블(Incredible)'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김준수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2집 앨범의 타이틀곡 '인크레더블(Incredible)'과 '미인', 선공개곡 '11시 그 적당함'의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1집 타이틀곡 '타란텔레그라(Tarantallegra)'도 함께 불러 공연장에 모인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쇼케이스를 마친 뒤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김준수는 "힘이 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4년만에 카메라 워크를 뛴 것 같다. 나름대로 오랜만의 방송이기 때문에 설레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날 쇼케이스 실황이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된 것을 언급한 것이다.

한편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인크레더블'은 여름과 어울리는 신나고 파워풀한 댄스곡으로 미국의 유명 래퍼이자 연기자인 '퍼프대디(Puff Daddy 이하 P.Diddy)'의 아들 '퀸시(Quincy)'가 직접 피처링을 맡았다. 또한 김준수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곡 '미안'부터 일렉트로닉, 펑키, 네오소울, R&B, 어쿠스틱 등의 다양한 장르의 12곡이 앨범에 수록됐다. 김준수는 이번 앨범에서 다수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고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하면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기도 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김준수 쇼케이스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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