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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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백년의유산' 쫑파티서 스태프 100명에게 아몬드 선물

기사입력 2013.06.28 14:10 / 기사수정 2013.06.28 21:02



▲ 유진 스태프선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유진이 '백년의 유산' 쫑파티 현장에서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깜짝 선물을 제공했다.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지난 23일 해피엔딩으로 종영된 가운데, 유진이 종영 전 열린 동해 마지막 촬영 '쫑파티' 현장에서 6개월간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진은 지난 20일 망산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쫑파티'에서 약 100여명의 스태프들에게 대표 건강간식인 아몬드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진은 "촬영 기간이 길어 여러모로 고생이 많았을텐데 스태프분들이 건강하게 또 활기차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평소 즐겨먹는 아몬드를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쫑파티에는 주연 배우 이정진, 정보석, 전인화를 비롯해 촬영 스태프들이 자리했다. 아쉬움을 나누고 서로의 칭찬 릴레이가 이어지는 등 시종 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유진 스태프선물 ⓒ GG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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