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30 09:21

미란다 커 효과, "그녀가 한국에 떴더니…" 착용 제품 매출 급증

기사입력 2013.06.13 18:31 / 기사수정 2013.06.13 20: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미란다 커가 내한 기간 착용한 제품이 연일 화제다.

그녀가 한국에 처음으로 모습을 보인 공항 패션부터 웰커밍파티, 백화점 방문 등 각종 스케쥴에서 어떠한 셀러브리티보다도 차원이 달랐던 그녀의 스타일은 강한 여운을 남기며 과연 그녀가 스타일 아이콘임을 입증 했다.

그녀가 공항에서 착용한 프린트 블라우스는 입고 되자마자 매장으로 직접 착용제품을 보러 오는 고객들과 구매 전화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플랫슈즈는 아직 매장에 입고되지 않은 제품이지만 뉴트럴 컬러에 다양하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벌써부터 예약 문의가 폭발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또한 웰커밍파티때 착용한 화이트 컬렉션 드레스는 손담비, 에릭남과의 사진으로 연일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며 이슈가 된 후 소량 수입되었던 수량이 대부분 판매되었다고 전했다.

헐리우드 스타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방한 전부터 패션이 이슈가 되었던 미란다커는 14일 출국을 앞두고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미란다 커 ⓒ 질스튜어트, 바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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