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5.29 18:16 / 기사수정 2013.05.30 16:48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임주환이 드라마 속에서 가엾은 희생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울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임주환(공준수 역)은 살인을 저지른 동생 최태준(공현석 역)을 위해 누명을 뒤집어쓰고 대신 감옥에 가게됐다.
이날 방송에서 임주환은 "가족은 손을 놓지 말아야 한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 동생의 죄를 뒤집어쓰기로 결심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의 사이렌 소리와 불빛이 보이자 그는 스스로 온몸에 피를 묻혀 결국 살인자 누명을 쓰고 12년 형을 받았다.
10년후, 모범수로 가석방되어 동생들을 찾아온 임주환에게 돌아온 건 냉대와 무시, 그리고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는 부탁이었다. 이에 임주환은 "너무들 잘살 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는 인사를 뒤로하고 내쫒기듯 집에서 나온다.
돌아 나오는 길에 임주환은 과거의 선택에 대해 후회 없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긴다. 이어 뒤따라온 막내와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임주환의 착한눈물은 시청자들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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