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아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지석진은 24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8살 연하의 아내에 대해 "아내는 나와 모든 것을 함께 하려 한다. 안방에 있다가 커피를 타러 갈 때도 같이 가길 원한다"라고 맑혔다.
지석진은 "아직도 손을 잡고 잔다. 내가 아내를 사랑하는 것 보다 아내가 나를 더 사랑하는 것 같다"며 아내의 사진을 보여 달라는 차인표의 요구에 "그냥 그렇다"라면서도 아내의 사진을 내밀었다.
염정아는 지석진 아내의 사진을 보고 경악했다. 나이 40세라고 믿겨지지 않는 미모의 동안녀였기 때문. 염정화는 "말도 안 돼!"라며 신기한 듯 "와!"를 연발했다.
이에 지석진은 "대신 성격이 엄청나다. 아내가 거의 로커다. 발라드인 줄 알고 결혼했는데 로커더라"라고 아내가 외모와는 전혀 다른 성격임을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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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석진, 염전화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