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21:53

심이영 당나귀 귀 "성형 4일이면 정상 귀 가능"

기사입력 2013.05.23 14:49 / 기사수정 2013.05.23 14:50

대중문화부 기자


▲ 당나귀 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심이영 당나귀 귀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심이영이 머리카락에 가려졌던 당나귀를 드러냈다.

방송에서 이홍기가 이종현의 귀 성형수술 사실을 폭로한 것을 사과하자 심이영도 귀 성형을 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고백한 것.

성형외과 전문의 정재호 원장은 "여자 연예인의 경우 사극 출연으로 귀가 노출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고 남자는 군대 갈 때 상당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며 "일반적인 당나귀 귀 경우에는 큰 통증 없이 4일이면 본인이 원하는 정상귀로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이영 귀 공개에 누리꾼들은 "매력적이다"와 "성형"에 관한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당나귀 귀가 알려지면서 덩달아 귀 성형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정재호 원장은 "귀 성형으로 찾아오는 많은 분들을 보면 귀가 섰기 때문에 돈이 새나가는 관상이라는 사연과 미용적으로 보기 좋지 않다며 병원 문을 두드린다"며 "모자나 특히 수영모를 쓸 때 귀가 안 들어가는 불편과 심한 경우 황사에 마스크까지 쓰기 힘든 생활 악요인이 존재한다"고 우려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심이영 ⓒ MBC, 도움말 = 정재호 (프로필 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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