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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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블랙푸드녀, 쓴맛-탄맛 중독돼 하루 사약 커피 100잔 섭취 '경악'

기사입력 2013.04.08 02:36 / 기사수정 2013.04.08 02:39

대중문화부 기자


▲화성인 블랙푸드녀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화성인 블랙푸드녀의 엽기 식성이 화제다.

4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쓴맛에 중독된 화성인 블랙푸드녀 오해빈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오해빈 씨는 쓴맛, 탄맛 등에 중독돼 하루 사약커피 100잔을 섭취하는 것은 물론 깍두기에 고춧가루 대신 커피가루를 넣고 버무린 것을 먹었다.

또한, 오해빈 씨는 쓴맛도 모자라 탄맛에 까지 중독돼 고기를 일부러 새카맣게 태워 석탄고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탄 고기를 맛있게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해빈 씨는 "탄 부분을 씹으면 입안에서 부서진다. 그 부분을 씹으면 입안에서 맛이 감돈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화성인 블랙푸드녀 ⓒ tvN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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