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3:51
연예

비욘세 헐크 굴욕, '섹시스타도 피해갈 수 없는 캡처'

기사입력 2013.02.08 21:11 / 기사수정 2013.02.08 21:11

대중문화부 기자


▲비욘세 헐크 굴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팝스타 비욘세의 헐크 굴욕 사진에 네티즌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언론은 6일(현지시각) '비욘세가 삭제를 간청한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비욘세가 지난 3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에서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는 장면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는 비욘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일그러진 비욘세의 표정이 마치 영화 '헐크'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세 측은 이 사진의 삭제를 간청한 상태지만 이미 영화 '헐크'로 패러디 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욘세 헐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비욘세 헐크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욘세, 왠만한 남자보다 낫네", "비욘세 헐크 굴욕 합성 아냐?", "비욘세 언제 헐크가 됐나?", "미안하지만 너무 웃겨", 헐크인가 슈렉인가"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비욘세를 헐크에 비유하다니", "으악, 이건 좀 심했다", "비욘세 헐크 굴욕사진 안타깝다",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나의 비욘세가", "비욘세가 사진 삭제를 부탁한 이유를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굴욕 사진의 도가 지나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욘세 ⓒ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