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2.05 23:45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배우 이보영이 '달빛프린스'의 단점을 지적했다.
5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서 MC 강호동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보영에게 "MC들이 게스트들에게 들이댄다고 지적했다고 하던데…"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보영은 "1회 방송 전에 섭외됐는데 왜 한다고 했을까 후회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녀는 "벌칙이 재미없다. 팔만 드는 게 밋밋한 것 같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이보영에게 "오늘 벌칙 받기 좋은 의상이다. 웰컴 투 시스루"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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