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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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서신애 첫 등장 "H,O.T. 노래 틀어달라" 막무가내

기사입력 2013.02.03 23:1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 뚱보로 변신한 서신애가 첫 등장했다.

3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복재인(서신애 분)과 복화술(김수미 분)이 차를 타고 가던 중 갑자기 뛰쳐나온 이강석(박지빈 분)을 치고 마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화술은 재인이 차안에서 계속 피자를 먹자 "집에가서 먹는 다더니 벌써 한판을 다 먹어 간다"라고 잔소리를 해댔다.

마침 라디오에서는 H.O.T.노래가 흘러나왔고, 재인은 노래를 크게 틀어달라며 김팔도(윤용현 분)에게 떼를 썼다. 그러자 화술은 "정신이 나사우니 꺼라"라며 명령했고, 팔도가 음악을 끄자 재인은 "크게 틀어줘"라며 김팔도를 괴롭혔다.

재인의 막무가내 행동으로 인해 결국 김팔도는 운전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갑자기 뛰쳐나온 이강석을 보지 못한 김팔도는 결국 이강석을 차로 치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이강석이 기억상실증으로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신애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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