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07:07
연예

'마의' 조승우, 다리절단 수술 시도 '시선집중'

기사입력 2013.01.29 22: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조승우가 다리절단 수술을 시도했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35회에서는 광현(조승우 분)이 다리절단 수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현은 탈저(신체의 일부가 썩는 병)에 걸린 오규태 대감의 상태를 확인하고 "간단한 외과술로 대감마님의 다리를 절단해 낸다면 대감마님은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규태는 "내 다리를 잘라낸다고?"라며 날벼락 맞은 표정으로 말을 믿지 못하다가 끝내 광현의 외과술을 거부했다.

광현은 그런 오규태의 다리 상태가 악화될 것을 걱정했고 오규태의 아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감각이 없어지는 아버지의 다리를 보고는 그제야 광현에게 도움을 청했다.

바로 오규태에게 달려간 광현은 가영과 함께 다리절단 수술을 준비했다. 이미 검게 변해버린 오규태의 다리를 앞에 두고 광현과 가영은 긴장된 모습으로 수술을 시도해 오규태를 살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조승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