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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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3년 뒤 조승우-이상우의 모습은? '수염이…'

기사입력 2013.01.14 16:30 / 기사수정 2013.01.14 16:3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조승우가 청나라로 떠난 3년 뒤 '마의' 캐릭터들의 변화된 모습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 30회에는 백광현(조승우 분), 강지녕(이요원), 이성하(이상우), 소가영(엄현경), '사암도인'(주진모) 등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바뀐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사암도인, 소가영을 따라 청국을 돌아다니며 병자들을 돌보는 광현과 수염을 기른 성하의 모습은 시간의 흐름을 실감케 했다.

'마의'는 주만(이순재 분)의 죽음으로 위기에 처한 광현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져 조선 최고 외과술의 달인 사암도인을 만나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마의' 30회에는 사암도인과 가영을 따라 청국을 간 광현의 모습과 남장을 하고 전국적인 약계를 만들어 활동하는 지녕의 모습이 방송된다. 3

14일 오후 9시 5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마의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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