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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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내한 로잘먼드 파이크 "서울은 아름다운 도시"

기사입력 2013.01.10 11:53 / 기사수정 2013.01.10 11:53

임지연 기자


▲로잘먼드 파이크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로자먼트 파이크가 처음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여의도 콜랜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잭리처' 기자회견에 참석한 로자먼드 파이크는 "한국에 처음 왔다. 너무 반갑고, 특히 같이 온 톰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해 기쁘다 한국영화의 팬이기에 '잭리처'를 한국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이렇게 큰 기자회견장과 열띤 취재진은 처음이다"라며 "서울은 아름다운 도시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톰 크루즈와 로자먼트 아피크가 이번 내한 일정동안 한국 영화팬들에게 소개하는 작품은 리 차일드 원작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잭 리처'다. 이 영화는 도시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17일 개봉.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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