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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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유승호 덫, 한진희 유인해 각목으로 '가격'

기사입력 2013.01.03 23: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한진희가 유승호의 덫에 걸려 들었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17회에서는 한태준(한진희 준)이 유승호의 계략에 의해 목숨을 잃을뻔 했으나 아들 한정우(유승호)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험을 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해리는 업무 관련 약속을 잡아 한태준을 유인했다. 하지만 이것은 해가 놓은 덫. 하지만 이 사실을 알리가 없는 한태준은 윤실장(천태호)의 차를 타고 해리가 말한 장소로 갔다.

하지만 이곳에서 재경병원 요양원에서 본 그림을 발견,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감을 직감했다. 그리고 이때 해리로부터 "복수의 화신은 절뚝거리는 발로 온다고 했어. 죄를 지었으면 반드시 돌려 받는다는 거야. 내가 좀 늦었지? 한태준"이라고 말하는 전화를 받게 된다.

이어 윤실장에 의해 각목으로 가격을 당하고 쓰러지고야 말았다. 그러나 다행히 한태준의 뒤를 밟고 있던 한정우가 이를 발견, 아버지를 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유천, 한진희, 천태호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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