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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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앨리스' 문근영, 박시후 정체 확인 후 '희비교차'

기사입력 2012.12.23 22:1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청담동 앨리스' 문근영이 박시후의 정체를 알고 

23일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에는 한세경이 차승조가 아르테미스 코리아 회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한세경(문근영 분)은 친구 최아정(신소율 분)으로 부터 "김비서가 장띠엘샤 회장님이다"라는 문자를 받고 멍해지고 말았다.

이어 세경은 맞은편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던 차승조(박시후 분)을 보았지만 차마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지 못했다. 세경은 승조에게 다른 직원들이 회장님이라고 부르는 것과 자신이 선물한 팔찌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차승조가 장띠엘 샤 회장임을 확인하고 말았다.

세경은 엘리베이터 문이 닫힐 때 까지 그동안 차승조와 있던 일을 떠올리며 마치 희비가 교차 하는 듯 한숨을 쉬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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